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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그룹, 재난구호 전문 사회봉사단 창설 200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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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구호 전문 사회봉사단”창설

- 국내 최초로 긴급 재난 시 전문적이고 조직화된 구호 활동 전개
- 2천 명 규모 전문 인력 양성, 기존 봉사단과 공조 체제 운영
- 창단 기념 걷기대회 개최, 1m당 50원 모금으로 1억 2천 만원 기부

현대·기아자동차 그룹(대표: 鄭夢九회장)은 국내 기업 최초로 긴급 재난 구호 전문 사회봉사단을 창단하고, 계열 8개사 1,200여 임직원 및 가족이 모인 가운데 26일(토)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그룹 봉사단장 유홍종 BNG스틸 회장을 비롯하여 현대차 김동진 부회장, 기아차 정의선 사장, 모비스 한규환 부회장 등 각 계열사 대표이사와 가수 강원래 씨 및 지구촌빈곤퇴치 시민네트워크 소속 회원들이 동참하였다.

긴급 재난 대비 훈련을 받은 2,000여 명의 전문 인력으로 운영될 현대·기아차 그룹 봉사단은 태풍, 수해, 지진 등 국가 재난 발생 시 현장에 투입되어 기존의 각 계열사 봉사단과 상호 공조, 구호활동을 벌이게 된다

현대·기아차 그룹 봉사단은 재해 발생 시 효율적 구호를 위해 의약품, 구조 장비 등을 비축하며 단원들을 대상으로 환자 응급 조치, 각종 구호 장비 사용법 등의 긴급 구조 관련 전문 교육을 연중 실시한다. 또한 성취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매년 우수 단원을 선발하여 포상한다. 

이번 봉사단 창단은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소외 계층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는 정몽구 회장의 평소 사회공헌 철학을 실천에 옮긴 것이다. 

그동안 자연 재해나 대형 참사 시 일회성의 구호활동을 지원해온 것과는 달리 이번 현대·기아차 그룹의 전문적이고 조직화된 재해 구호 전문 봉사단은 국가 비상사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홍종 봉사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긴급 봉사단은 그룹의 사회 공헌 실천 핵심 주체로서 봉사 문화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자동차 선도 기업의 일원으로서 지속가능한 사회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한편 현대·기아차 그룹은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통안전 문화 정착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 ▲임직원 자원봉사 활성화 등 자동차 전문 그룹의 특성을 살린 3대 중점 분야를 선정, 그룹 차원의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아울러 현재 주요 계열사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 범위를 全 계열사 및 해외 조직, 협력업체까지 확대하고, 시민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회의 지속가능 발전을 주도해나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기아차 그룹은 고용성 씨(장애인용 차량 足動車 개발)를 홍보사절로 위촉하고 장애인편의시설촉진시민연대와 고용성 씨에게 교통 약자를 위한 복지차 2대(트라제XG, 카니발)를 각각 기증하였다.

또한 봉사단 출범 기념 걷기 대회를 개최하여 참가자 1인당 1m에 50원씩 적립한 모금액 1억 2천여 만원을 지구촌빈곤퇴치 시민네크워크를 통해 저개발국 빈곤 아동지원 화이트 밴드 캠페인 등 사회 봉사활동에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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